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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중 3학년생들 용돈 모아 23만3320원 전달..."일본 사죄 요구하는 할머니 힘내세요"
'대일 굴욕 외교 반대' 십시일반의 힘...내년 6월까지 모금운동 계속
인천서 청소 아르바이트 60대 시민, 손편지 띄워 강제동원 피해자 돕는 시민모임에 기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14일 광주서 '역사정의 시민모금 전달 및 응원의 자리' 갖고 결의 다져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12일 '3자 변제'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유족 4인에 1차분 4억 전달
강제동원 피해자 돕는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 40일 만에 4억원 돌파
"일제 강제동원 전범기업 면책 '정부 판결금' 수용 거부하는 양금덕 할머니 등 4인 투쟁 응원"
보름간 지인 213명 일일이 찾아다니며 모금운동 동참 이끌어
모금 19일 만에 4845건 접수…농협은행 광주본부 백광화씨 포상금 쾌척
'제 3자 변제'라는 해괴망측한 강제동원 해법... 이춘식·양금덕 어르신께 민족 긍지 찾아 드리자
쏟아지는 강제동원 피해자 '응원 성금', 8일 만에 2억 돌파...기부자들 "피해 어르신들 힘내세요"
6일 낮 현재 2781건 참여, 정부 공탁 이후 후원 급증... 공탁 법원 제동, '제3자 변제안' 명분 잃어
시민 모금 운동 취지, 기부 방법, 영수증 발행 안내...시민들 "기부 동참했어요" 응원 글 남겨
강제동원 피해자 돕기 1400여건 후원, 하루만에 7배 급증... 소액 기부 다수, 광주시장 등 동참
시민모임 "피해자 의사 반하는 공탁 당연 무효, '채무 없다'는 전범기업 의사에도 반하는 절차"
강제동원 피해자 '역사정의 모금운동'에 금배지 내놓은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설립자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 회견장서 호소문 낭독
"일제 전범기업 사죄·배상 요구하며 3자 변제 거부하는 강제동원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하겠다"
전국 600여개의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지난 6월 29일 일제 전범기업 사죄·배상을 요구하며 정부가 제시한 '판결금' 수령을 거부하고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92, 주민등록 나이 기준)할머니와 이춘식(99, 주민등록 나이 기준)할아버지 등 4인을 위한 시민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관련 기사와 함께 '역사정의 시민모금'에 나선 이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