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특별상 받은 검찰

등록24.04.25 14:56 수정 24.04.25 14:56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024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산재사망 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과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 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검찰이 경영책임자를 수사하거나 기소하는 일이 드물며, 기업의 입장에 서서 경영책임자를 기소조차 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취지에 맞는 수사와 기소를 촉구하며 '검찰'을 특별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2024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산재사망 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과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검찰이 경영책임자를 수사하거나 기소하는 일이 드물며, 기업의 입장에 서서 경영책임자를 기소조차 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취지에 맞는 수사와 기소를 촉구하며 ‘검찰’을 특별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 권우성

 

‘2024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산재사망 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과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검찰이 경영책임자를 수사하거나 기소하는 일이 드물며, 기업의 입장에 서서 경영책임자를 기소조차 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취지에 맞는 수사와 기소를 촉구하며 ‘검찰’을 특별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 권우성

 

‘2024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산재사망 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과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1위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청년들'이 최악의 살인기업 '특별상'으로 발표된 가운데, 라이더유니온지부 구교현 위원장이 배달 오토바이로 상패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권우성

 

‘2024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산재사망 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과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2024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산재사망 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과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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