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강화바다사랑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소보다 한달 정도 빨리 개최를 하였지만 청명한 날씨와 약간의 바람으로 인해 달리기에는 더 없이 좋았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신 강화고등학교, 강화여자고등학교, 덕신고등학교 및 풍물패(두들소리),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강화중학교, 강화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인솔 선생님 그리고 페이스페인팅을 해주신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주재희생활경락학회, 스포츠마사지를 담당한 (주)휴스파 사랑의 손 봉사단, 페이스메이커와 레이스패트롤을 담당하신 광화문마라톤모임, 인라인패트롤을 담당해주신 KISP 회원 여러분, 대회 주로 중간중간에 응급요원을 배치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여러분 그리고 대회심판을 담당해주신 강화육상연합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강화군청, 강화경찰서, 강화군 생활체육회, 해병대 제2사단 여러분 그리고 의료지원을 나와 주신 강화소방서, 강화병원, 강화보건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우리들병원, 온누리병원, 나은종합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하나성심병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회 진행에 있어 불편이 있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더욱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뵐 수 있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마이뉴스 마라톤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