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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군항제가 시작된 진해의 벚꽃 개화율이 15% 내외에 머물러 있어 만개한 꽃을 기대한 관광객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한편, 실시간으로 변하는 개화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https://www.utic.go.kr/map/map.do?menu=cctv)에 접속해 센터명에서 '창원교통센터'를 선택하고, 그 뒤 '경화역 삼거리'를 입력하면 경화역의 개화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벚꽃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인 여좌천 인근의 '북원로타리'의 개화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CCTV로 확인한 23일 오전 진해 경화역의 벚꽃 개화율은 높지 않다.
 CCTV로 확인한 23일 오전 진해 경화역의 벚꽃 개화율은 높지 않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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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확인한 23일 오전 여좌천 인근 북원로타리의 벚꽃 개화율은 높지 않다.
 CCTV로 확인한 23일 오전 여좌천 인근 북원로타리의 벚꽃 개화율은 높지 않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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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교통정보센터에 접속해 진해 경화역삼거리 CCTV화면을 볼 수 있다.
 도시교통정보센터에 접속해 진해 경화역삼거리 CCTV화면을 볼 수 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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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해, #군항제, #벚꽃, #CCTV, #진해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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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소시민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가치를 공유하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동화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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