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홍대 거리에 울려 퍼진 ‘팔각모 사나이’ “채 상병 특검법 실시하라”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 회원들과 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모여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에 발생한 해병대 고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특검법 통과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명예 회복 등을 촉구하며 용산 대통령실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유성호 | 2024.03.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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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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